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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의 세계로 향하는 문, 향으로 열다' <에르메스(HERMES)가 폭염으로 지친 더위를 달래줄 '오 드 메르베이 블루 오 드 뚜왈렛(Eau des Merveilles Bleue Eau de Toilette)'으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바캉스의 추억에서 영감을 받아 신비로운 느낌을 향수에 고스란히 담았으며, 패키지 디자인 또한 별 가루가 쏟아지는 청량한 블루 색 구슬 모양의 케이스가 시원함을 한층 배가시킨다.
향은 활기차고 따뜻한 우디 미네랄 향이 탄산처럼 코 끝을 간지럽히는 느낌을 선사한다. 더운 여름 불쾌지수는 내려주고 상큼함은 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평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시원한 향과 청량한 케이스로 폭염을 날려줄 '오 드 메르베이 블루 오 드 뚜왈렛'은 전국 에르메스 퍼퓸 매장에서 구입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