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캐주얼 브랜드 탑텐(TOPTEN10)의 홍대점이 젊음의 거리인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지하연결통로 B1층에 문을 열었다.
탑텐 홍대점은 기존 매장과는 좀 다른 콘셉트 숍으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아이템 별로 섹션을 구분하여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 숍인숍 형태의 데님바 를 따로 운영하여 다양한 핏과 워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오는 15일까지 여름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세일 이벤트도 진행되어 고객들의 발걸음을 잡을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홍대가 젊음의 거리인 만큼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콘셉트 숍으로 홍대점을 선보였다. 올가을부터 새롭게 함께한 모델 류준열, 심소영 또한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탑텐은 오는 24일 스타필드 고양에 성인과 키즈의 별도 단독 매장으로 그랜드 오픈을 계획하고 있어 하반기 공격적인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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