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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가 국내 유명 브루어리의 맥주와 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탭 테이크오버(Tap Takeover)' 행사로 '반갑다 친구야'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탭 테이크오버의 첫 번째 참여 브루어리로는 브루원으로 밍글(아메리칸윗에일), 아이홉소(세션아이피에이), 연애(앰버에일), 다윗(윗스타우트), 리필스(독일필스너) 등 5종이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수준 높은 맥주를 제공해주는 훌륭한 파트너들이 있고 수제맥주 가맹 최다 매장으로 성장하는데 우호적 파트너쉽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맥주와 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탭 테이크오버'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