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9월말까지 지역 특화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는 '오직 OO서비스센터에서만!' 캠페인은 기존의 계절별 서비스 캠페인을 한 단계 발전시켜 지역별 고객의 니즈와 수요를 분석,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전국 16개 상용차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개별 캠페인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원하는 서비스센터에서 자신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예를들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인천 동구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9개 서비스센터는 7월부터 지역별 특화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무더위와 휴가철이 집중되는 8월에는 전국 16개 서비스센터에서 동시 진행되며, 연천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10곳은 9월말까지 개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대구 서비스센터에서는 오픈 2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리스타트 프로그램과 연계한 특별 사고차 수리 지원 캠페인이 동시에 개최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가장 신뢰받는 트럭 브랜드가 되기 위해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프로모션과 함께 고객이 정비로 인해 불가피하게 업무를 중단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여 신속한 운행 복귀를 통해 고객의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서비스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 콜 센터 또는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