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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8월 서비스 연장 패키지 캠페인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7-08-02 15:32


BMW 그룹 코리아는 8월 한달간 워런티 및 서비스 연장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BMW·MINI 서비스 연장 패키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BSI(BMW Service Inclusive) 플러스'를 20% 할인 판매한다. BSI 플러스는 BMW의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5년/10만km에서 8년/16만km로 연장해 주는 상품으로, 현재 BSI 기간이 최초 등록 기준 5년/10만km 이내의 차량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보증 수리기간을 연장하는 프로그램인 '워런티 플러스'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 패키지'에 대해서도 각각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면 기존 2년인 보증기간을 가격에 따라 3년/20만km, 5년/20만km 로 연장할 수 있으며,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 패키지'는 기존 워런티 플러스로 연장된 보증 기간을 최대 5년/20만km까지 추가 연장하는 프로그램이다.

MINI는 'MSI(MINI Service Inclusive) XL'을 20% 할인 판매한다. MSI XL은 기존 5년/5만km의 엔진오일 및 필터류 등의 소모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5년/10만km까지 연장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MINI 차량의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픽스 워런티'와 '픽스 워런티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15% 할인 판매한다. 픽스 워런티를 구매하면 기존 2년인 보증 서비스를 가격에 따라 3년/20만km, 5년/20만km 로 연장할 수 있으며, 픽스 워런티 업그레이드로 기존에 구입한 픽스 워런티의 보증 기간을 최대 5년/20만km까지 추가로 늘릴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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