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복영)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이 종합 인테리어 전시장인 한샘 플래그샵의 전국 주요 50여개 매장에 입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혁신적인 디자인 리뉴얼로 안전성과 실용성을 높여 테이블웨어로 재탄생한 글라스락 스마트 라인과 스테디 셀러로 꾸준히 인기 있는 핸디형, 저장용기로 안성맞춤인 사각캐니스터 등을 한샘 플래그샵 매장에서 선보이게 된다. 여름철 많이 찾는 물병, 컵류 및 투명하고 시원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도로 사랑 받는 믹싱볼, 칸칸이 등도 판매한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김재희 팀장은 "한샘 플래그샵 입점을 통해 12년 동안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글라스락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게 되고 한샘의 고객들과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건강한 식탁과 아름다운 주방 인테리어를 한샘과 글라스락 제품들로 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삼광글라스㈜는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을 비롯해, 유아용품 브랜드 글라스락 베이비,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 베카, 시트램 등 가족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주방용품을 통해 글로벌 종합주방용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