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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30일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에서 양양까지 90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되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은 물론이고 양양 설악산, 하조대, 낙산사 등의 관광지로도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이동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천혜의 환경이 주는 풍성한 볼거리와 서핑이 주는 역동적인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강원도 양양 맛집 '산호회식당'을 소개한다.
강원도는 지역의 특색을 갖춘 다양한 먹거리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히 동해안을 끼고 있어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과 해물을 이용한 먹거리가 특히 발달했다.
메밀전병, 새우튀김, 춘권, 날치알쌈, 미역국 등 다양한 찬으로 가득한 산호회식당만의 한 상 차림이 도심을 떠나 여행을 왔음을 실감케 하고 회를 먹은 뒤 즐기는 매운탕도 별미 중의 별미다. 또 인근 횟집과 비교해 독보적인 재료의 싱싱함과 우수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한 끼를 선사한다. 넓은 실내는 단체 관광객, 회식, 가족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산호회식당'의 관계자는 "사장님 내외의 연세가 지긋한 편이지만, 횟감에 대한 자부심과 서비스 마인드는 아주 젊다"라며 "관광지 주변의 식당은 바가지가 심하고 음식의 질이 떨어진다는 인식을 깨고 정직한 맛과 가격으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양 맛집 '산호회식당'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약에 대한 내용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