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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어린이용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 키즈' 출시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7-08-01 10:46





대원제약은 1일 자사의 대표 브랜드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신제품으로 어린이 감기약 및 해열제 '콜대원 키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콜대원 키즈는 만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성분을 사용한 2종의 해열제와 어린이들이 자주 걸리는 기침감기와 코감기를 위한 2종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2종의 해열제 제품은 무색소, 무보존제 제품으로 발열이 심할 경우 두 제품을 일정시간 간격으로 교체해 가며 투여 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기침감기용 '코프시럽'과 코감기용 '노즈시럽'은 불필요한 성분의 남용 없이 해당 증상에만 효과적으로 작용하도록 개발됐다.

콜대원 키즈는 알약이나 가루약을 먹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향의 시럽제 형태로 개발됐고, 정량 복용을 위해 1회용의 간편한 스틱 파우치 포장을 적용했다.

대원제약 OTC마케팅팀 관계자는 "콜대원 키즈는 편리한 복용과 맞춤 케어를 가능하게 해 더욱 효과적"이라며 "이번 제품라인 확대를 통해 온 가족을 위한 통합 감기약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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