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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배우 정려원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새로운 슈즈 모델 574S 론칭을 기념하여 패셔니스타 정려원과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정려원은 자칫 지루해 보일 수 있는 모노톤 컬러 위주의 스타일링에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와 새틴 스커트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 고급스러운 애슬레저 룩을 제안하였다. 페미닌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을 더한, 두 가지 무드가 공존하는 패션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다시 돌아온 트렌드 아이템 중 하나인 빅 로고 탑을 활용해 센스 있는 수트 패션도 선보였다. 매 시즌 사랑받고 있는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 조합으로, 이는 다가오는 가을의 산뜻한 데일리 패션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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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고유의 아이코닉하고 실용적인 실루엣에서 착안된 새로운 슈즈라인 574S는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쿠셔닝 기술을 결합,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의 조화를 이뤄냈다. 일체형 구조를 통해 심플한 느낌을 전달하며, 프리미엄 스웨이드와 메쉬 어퍼를 활용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하는 등 디자인 면에서도 만족도를 높였다.
정려원과 함께 한 이번 화보는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뉴발란스는 추후 온라인을 통해 추가 영상과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gina1004@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