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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는 삼성카드와 공동으로 실시한 유아의류 구매 관련 설문조사 결과 가장 먼저 떠오르는 유아용품 브랜드로 '아가방'이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유아의류 정보를 얻는 채널은 어디입니까?'라는 질문에는 출산 전후를 기준으로 임산부들은 '친구와 지인(60%)'에게, 출산 후 부모들은 매장에서 직접(58%)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류 1년 구입비용은 50만원 이하(53%)가 가장 많았으며, 유아의류 구입은 13~24개월의 자녀를 둔 부모가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아의류를 구입하는 채널에 대한 질문(복수응답)에는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한다는 답변이 5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온라인몰 외 다른 구매 채널로는 백화점(35%), 아울렛(30%), 대형할인마트(24%) 순으로 나타났다.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아가방'이 한국을 대표하는 영유아 최고의 브랜드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영유아 대표기업으로서 '품질'과 '소재'를 중요시하는 아가방앤컴퍼니의 경영철학이 반영된 결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