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손을 맞잡고 우수 고객 대상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 아시아나 2,500마일 또는 ▲ 아시아나 1,250마일+재규어랜드로버 미니카SET 중 한가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아시아나클럽 골드 이상 우수 회원이 재규어랜드로버 전국 전시장 방문 및 시승 시에도 경품을 증정한다.
프로모션을 기획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이 자택에서부터 인천공항을 거쳐 하늘 위까지 품격 높은 서비스를 One-Stop으로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 며, "향후에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제휴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미주, 유럽, 시드니 노선의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를 왕복 이용한 고객이 국내 도착시에도 인천공항에서 목적지(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한함)까지 기사 동반 차량을 무상 제공하는 「쇼퍼서비스(Chauffeur Service)」 를 제공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