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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 부츠 서울 명동 본점 입점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8-01 09:35


클렌징 디바이스 브랜드 클라리소닉이 글로벌 1위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부츠(Boots)' 서울 명동 본점에 입점했다.

클라리소닉은 최근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대구점과 부츠 스타필드 하남점에 입점하며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부츠 명동 본점은 스타필드 하남점의 두 배 규모의 매장으로, 클라리소닉은 패션?뷰티의 성지인 명동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품을 만나 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명동 본점에 입점했다.

부츠 명동 본점 클라리소닉 코너에서는 신제품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를 비롯해, '미아2', '미아핏', '알파핏' 등 브랜드의 대표 제품이 판매된다. 특히,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는 최근 배우 한채아, 가수 아이비 등 유명 연예인들이 직접 사용해 화제를 모은 제품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리소닉은 부츠 명동 본점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츠 명동 본점에서만 '미아 1'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미아 1을 제외한 모든 클라리소닉 디바이스 구매 시에는 3만원 상당의 브러시와 리프레싱 젤 클렌저(30ml)가, 브러시 2개 구매 시에는 리프레싱 젤 클렌저(30ml*2개)가 증정된다. 단, 모든 사은품은 중복 증정이 불가,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클라리소닉 브랜드 관계자는 "부츠 명동 본점 입점을 통해 뷰티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클라리소닉을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클라리소닉은 클렌징 디바이스의 대표 주자로서 집에서도 피부 관리가 가능한 홈케어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라리소닉은 2004년 소닉 음파 진동 칫솔을 개발한 미국 시애틀 과학자들에 의해 탄생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다. 초당 300회 좌우로 움직이는 소닉 음파기술을 진동클렌저에 적용, 60초 안에 손보다 6배 더 뛰어난 클렌징 효과를 주는 클렌징 디바이스 '미아 2' '스마트 프로파일' '미아핏'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출시된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는 클라리소닉만의 독보적 기술인 '소닉탄력음파' 기술을 이용한 클렌징 마사지 기기다. 소닉탄력음파 기술은 1초당 150회, 3분당 2만7000회의 소닉 음파 마사지 기능과 탄력 주파수가 만나 뛰어난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신개념 트리플 앵글 구조의 탄력 마사지 헤드는 실리콘 재질로 피부의 자극이 없고, 얼굴, 목 데콜테의 모든 굴곡에 밀착돼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해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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