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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올반 국물떡볶이’ 등 가정간편식 2종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8-01 08:05


올반 떡볶이.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가 매콤한 맛에 간편함을 더한 '올반 한입쏘옥 국물떡볶이', '올반 쫄깃탱탱 쫄볶이' 등 떡볶이 2종을 가정간편식으로 출시했다.

'올반 한입쏘옥 국물떡볶이'는 먹기 좋은 한입 크기의 쌀떡 중앙에 떡볶이 소스가 잘 스며들도록 구멍을 뚫어 폭신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파, 양파, 무, 마늘 등 다양한 채소와 다시마, 멸치농축액 등을 최적의 비율로 섞어 만든 소스는 맛있는 매운맛과 깔끔한 뒷맛을 동시에 준다. 여기에 바삭한 새우맛 튀김볼을 넣어 입안 가득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매콤한 떡볶이와 쫄깃한 쫄면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올반 쫄깃탱탱 쫄볶이'도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떡과 소스를 물에 넣어 3~4분만 끓이면 요리가 완성되도록 간편하게 만들어져 가정은 물론 야외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의 '올반 한입쏘옥 국물떡볶이'와 '올반 쫄깃탱탱 쫄볶이'의 가격은 각각 4280원, 4680원이며,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를 집에서 만든 맛 그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들의 간식을 고민하는 주부를 비롯해 매콤한 떡볶이를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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