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디저트 전문 공급회사인 신성제과(대표 신성호)는 29일 성균관대학교 학생단체 '한온(Han-On)'이 개최하는 2017 나래(NARAE) 포럼에 디저트 제품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나래 포럼은 성균관대학교 학생단체 '한온(주인과 손님이 만나 인사를 나눈다는 뜻의 순 우리말)'이 2011년부터 7회째 개최하는 국제 교류행사로, 전 세계 대학생들을 초대하여 한국의 매력, 멋, 장점 등을 체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성제과 관계자는 "전세계 대학생들에게 한국형 디저트 문화를 알리는 성균관대학교 한온의 나래 포럼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신성제과는 디저트 트렌드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