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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1905년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해 체결한 을사늑약의 현장인 덕수궁 중명전(重明殿)이 재개관한다.
덕수궁과 정동 일대를 축소 모형으로 제작해 개항기부터 현재까지 중명전과 덕수궁 권역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을사늑약 체결장면을 재현한 인물 모형, 주권 회복을 위한 대한제국 특사들의 활동을 담은 영상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중명전은 화~일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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