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유명인과 협업을 통한 기획상품, 천연 유기농 제품, 오프라인 맛집의 인기 메뉴를 단독으로 론칭하며 프리미엄 식품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이연복 셰프의 '딤섬&샤오롱바오'를 시작으로, 4월 '글래머러스 펭귄 티라미수', 5월 한국 전통음식점 '아리랑'의 '소불고기'에 이어 이달에만 3개의 프리미엄 식품을 단독으로 론칭한다.
천연 유기농, 국내외 오프라인 매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디저트들도 장기간 기획을 거쳐 홈쇼핑 업계 단독으로 론칭한다. '유기농 캡틴콤부차'는 천연발효 음료로, 기원전 200년 전 불로장생을 위해 중국 진시황이 매일 먹었다는 일화가 전해져 화제가 됐다. 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로널드 레이건 미대통령, 미란다 커 등 수많은 유명인들도 애용해 이슈가 됐으며 미국, 유럽 등 다수의 프리미엄 푸드마켓에 입점되어 있다. 400ml, 총 20병을 한 세트 구성으로 이달 29일 오후 8시 40분 대표 쿡&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첫선을 보이고, 론칭 기념으로 25% 할인가에 한정 판매한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은 "'쿡방', '디저트 시장 활성화' 등 최근 먹거리 트렌드에 따라 오프라인 화제 상품, 유명인들과의 협업을 통한 프리미엄 식품들을 대거 론칭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롯데홈쇼핑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식품들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