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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식 홍삼 브랜드 참다한홍삼의 후원을 받은 여성 스트로급 파이터 전찬미(20)가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꿈의 무대' UFC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이날 경기를 지켜본 관중들은 대체로 "잘 싸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격이 좀 단순했지만 신인다운 과감성이 돋보였다는 것이 중론이다. 타격기술을 보완한다면 다음 경기에서는 UFC 첫 승을 노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섞인 목소리도 많았다.
UFC 역시 전찬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1997년생으로 아직 만 20세가 되지 않은 그녀에게 먼저 러브콜을 보낸 것도 UFC 측이었다. 지난 5월30일 UFC와 4경기 계약을 맺은 전찬미 선수는 현재 'UFC 최연소 여성 파이터'로 기록돼 있다.
참다한홍삼 프리미엄과 홍삼정 프리미엄 스틱 등은 참다한만의 독특한 제조공법인 '전체식'이 적용된 제품으로, 홍삼을 물에 달이는 대신 통홍삼 전체를 그대로 갈아 제품화한다. 때문에 홍삼 성분 중 물에 녹는 47.8%의 수용성 영양분 외에 물에 녹지 않는 52.8%의 불용성 영양분까지 담아낼 수 있다. 자연히 체력 증강, 피로 회복 등 홍삼이 가진 고유의 효능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참다한 전 제품은 홍삼의 품질을 결정하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타사 동일 제품과 비교해 50~100%까지 높다. 훈련 기간 동안 참다한홍삼 제품을 섭취한 올 FC 선수들 역시 신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특히 고된 연습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참다한홍삼 가맹운영본부 홍성정 본부장은 "격렬한 훈련을 소화해야 하는 종합격투기 선수들을 포함해 많은 스포츠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며 "자사 제품을 복용한 선수들이 좋은 소식을 들려줘 후원사로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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