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관광청 한국사무소 '코린 풀키에' 신임 지사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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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 풀키에 프랑스 관광청 한국사무소 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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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관광청은 한국사무소 신임 지사장으로 코린 풀키에(Corinne FOULQUIER) 지사장이 최근 부임했다고 밝혔다.
코린 지사장은 1986년 소제투어(SOGETOUR)를 시작으로 다수의 기업에 재직하는 동안 국제 행사 업무를 담당하며 관광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키워 온 인물이다. 특히 오랫동안 포뮬러1 경기 주요 스폰서 업무를 담당하며 F1그랑프리에 대한 풍부한 경험도 지녔다.
코린 지사장은 2002년 샤르트르 관광안내사무소 소장을 역임한 후, 2008년 주미 프랑스 관광청 뉴욕지사 부소장으로 선임되며 프랑스 관광청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오스트리아를 비롯, 중부 유럽 14개 시장을 총괄하는 주오스트리아 및 중부 유럽 지방 프랑스 관광청 빈 사무소 지사장 직을 역임했다.
코린 지사장은 "프랑스 관광청 한국사무소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역동적인 한국 시장에서 일하게 돼 기대감이 크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1년부터 한국 사무소를 맡아온 프레데릭 땅봉 지사장(Frederic Tambon)은 6월 1일자로 프랑스 관광청 스위스 사무소 지사장 직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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