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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 신애련 대표가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가 주최한 2017 상반기 대한민국신지식인에 선정돼 금상 본상을 수상했다.
이 가운데 신애련 대표는 20대 여성 CEO로서 스포츠 패션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 공로를 인정 받아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요가강사 출신으로 2015년 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를 론칭한 이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년 300%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신 대표는 "소수를 위한 고가 제품이 아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기능성 제품을 만드는 것이 브랜드 철학"이라고 전했다.
이에 소재 개발과 제품 디자인, 유통까지 모두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며, 소비자는 물론 국내외 유수의 요가강사 및 트레이너들을 대상으로 철처한 테스트를 거쳐 검증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안다르만의 세련된 감성의 디자인을 가미해 완성도 높은 에슬레저룩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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