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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대표적인 중견 건설회사인 세움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전주 반월동 세움펠리피아2차' 모델하우스가 6월2일 본격 오픈하면서 모델하우스에 구름인파가 몰렸다.
도심권에서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한 방문객은 "분양가도 저렴하고 모든 게 고급스러운데 특히 평면 설계와 전용률이 매우 마음에 든다"며 "게다가 입지도 좋아 입주 후 시세차익도 챙길 수 있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실제로 사업지가 들어서는 반월동 222-5번지 일대는 주변지역의 잇따른 개발호재로 유입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이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
단지는 전주IC, 서전주IC, 용정JC 등 전주 북부 멀티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전주 시내는 물론 군산, 김제, 익산, 완주 등 주변 지역 접근성도 빠르다.
단지 주변에 각종 마트, 병원, 은행,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전주월드컵경기장, 근린공원, 수목원이 인접해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신명문 교육학군으로 떠오른 반월초, 조촌초, 전북중, 우석고가 도보거리에 있어 학생 자녀를 둔 경우 선호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요즘 전반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주춤하지만 탄소밸리, 학군, 교통의 편리한 접근성, 주변의 생활시설 등 새롭게 탈바꿈하는 전주 북부권 발전의 기대심리와 소형아파트가 부족해 소형아파트의 가격이 치솟는 상황이며 세움펠리피아는 위치,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소형평형대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홍보관은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470-9번지 교보빌딩 맞은 편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