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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은 2일 이날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열리는 '제주노랑축제'에서 '울금 테라큐민'과 '레디큐'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우현 제주남이섬 대표이사의 특강을 비롯해 각종 공예품과 제주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장터가 열린다. 또, 수제맥주와 제주산 흑돼지로 만든 수제소시지, 노랑와플, 노랑슈크림 등 노란색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되고, 곳곳에서 열리는 음악공연과 전시회도 관람할 수 있다.
한독은 울금 테라큐민과 레디큐가 대표적인 옐로우 푸드인 '울금' 성분을 활용한 제품이라는 점에 착안해 제주노랑축제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축제에서 한독은 울금 테라큐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옐로우워터존'을 운영하며, 맛있는 숙취해소제 레디큐의 샘플링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옐로우워터존에서는 생수에 울금 테라큐민을 첨가해 옐로우워터를 손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다. 울금의 강한 맛과 향 때문에 섭취가 어렵다고 생각했던 소비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이벤트다. 또, 열대과일 주스처럼 달콤한 맛이 특징인 맛있는 숙취해소음료 레디큐를 시원한 음료처럼 즐길 수 있도록 얼음 컵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