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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니즈 레스토랑 ‘밍챠이’ 역삼동 그랜드 오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5-30 17:33


밍차이.

신선한 식재료와 건강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다양한 중식 요리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중식 전문점 '밍챠이'가 서울 역삼동에 문을 열었다.

밍챠이는(Ming Chai) 리츠칼튼서울호텔 중식당에서 수석 셰프로 활약하던 조경식 셰프가 수장으로 있는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고객의 건강을 밝혀 드린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호텔식 짬뽕, 백상어 샥스핀 탕반, 광동식 대파향 해삼, 레몬 크림새우 등이 있으며 특급호텔 중식당에서 선보였던 고급 요리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밍챠이는 1,2층으로 나눠져 보다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가족모임이나 상견례 등 중요한 모임 시에는 프라이 빗 룸 이용이 가능하다.

조경식 셰프는 "밍챠이는 사람의 수명에는 의사보다 요리사가 더 중요하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중식 전문점"이라며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한 제철 식재료와 신선한 레시피를 사용해 중식이 기름지고 느끼하다는 편견을 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밍챠이는 매 달 이달의 메뉴를 구성해 보다 할인된 가격에 프리미엄 중식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달의 메뉴인 백상어 샥스핀 탕반을 런치타임에 주문하면 작은 사이즈와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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