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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식재료와 건강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다양한 중식 요리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중식 전문점 '밍챠이'가 서울 역삼동에 문을 열었다.
밍챠이는 1,2층으로 나눠져 보다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가족모임이나 상견례 등 중요한 모임 시에는 프라이 빗 룸 이용이 가능하다.
조경식 셰프는 "밍챠이는 사람의 수명에는 의사보다 요리사가 더 중요하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중식 전문점"이라며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한 제철 식재료와 신선한 레시피를 사용해 중식이 기름지고 느끼하다는 편견을 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밍챠이는 매 달 이달의 메뉴를 구성해 보다 할인된 가격에 프리미엄 중식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달의 메뉴인 백상어 샥스핀 탕반을 런치타임에 주문하면 작은 사이즈와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