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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뜨거운 태양, 자극 없는 자외선차단제 선택이 중요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5-30 17:29



자외선차단제는 비단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사용해야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자외선에 쉽게 노출된 피부는 한 번 상하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매일 사용하는 만큼 성분 역시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좋다. 화학적 흡수제가 피부 내 염증이나 과민반응, 트러블 등을 일으키기 쉬우며, 무조건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생활 패턴 및 노출되는 환경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피부가 민감한 경우일수록 화학적 자외선 산란제(유기자차)가 아닌 물리적 자외선차단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그 밖에도 도포 후 시간이 지나면 피지 분비가 원활해져 건조함이 사라졌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높아진 유분에 비해 자외선에 의해 피부 속 수분함량은 줄어들기 때문에 보습까지 챙겨주는 제품을 선택해야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썬라이더코리아'의 '오이린 썬밀크 썬스크린 SPF25'와 '오이린 내츄럴 이멀션 SPF30'은 충분한 보습력과 자극 없이 바를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먼저 '썬라이더 오이린 썬밀크 썬스크린 SPF25' 제품은 물과 땀에 강한 식물성 자외선차단제로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끈적임이 없고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빠르게 흡수되는 로션타입으로 백탁현상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식물성 스쿠알란과 귀리 단백질, 알로에베라 잎즙 등 자연유래 초본성분으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은 물론 피부 보습에 도움 되는 식물성 보습 인자 함유로 속 당김 없이 편안하게 바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천연 필터와 풍부한 보습 인자들이 함유된 '썬라이더 오이린 내츄럴 이멀션 SPF30'은 여름철에도 건조함이 심한 악건성피부에 적합하다. 알로에베라 잎즙을 비롯해 스위트 아몬드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진정과 보습을 동시에 만족시켜준다. 또한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여름철을 포함해 건조한 겨울까지 4계절 내내 데일리 썬크림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썬라이더' 관계자는 "5월 말임에도 여름을 방불케 하는 자외선과 더위로 자외선차단제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가격이 저렴하거나 SPF지수가 높다고 해서 무작정 바르기보다는 함유된 성분을 확인하고 피부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길 권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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