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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호두과자와 병천순대를 꼽을 수 있다. 전국에서 갖은 식재료가 올라오던 천안 오일장(五日場)에선 다양한 식재료를 구할 수 있어 화려한 양념 없이 재료 본연의 맛을 낸 음식들이 유명하다.
그 중 충남 천안 입장면에 위치한 '주박사네얼큰이순대국밥'은 순대국밥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데 매일 주인장이 16시간씩 사골을 고아 만들어 국물이 진하고 담백하다.
'주박사네얼큰이순대국밥'에는 흰 국물이 나오는 일반 순대국과 청양고추가 듬뿍 들어간 얼큰이순대국밥을 판매하고 있다. 순대국 안에는 뽈살이 들어있어 누린내 없이 고기를 먹을 수 있고 삶은 소면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국물에 말아먹는 별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천안 입장면에 위치한 밥집 '주박사네얼큰이순대국밥'은 오전 7시부터 오후11시까지 운영해 아침이나 야식을 먹고 싶을 때에도 방문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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