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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은 최근 급부상 하고 있는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을 위해 전국 이마트에 출시한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이 한 달도 채 안돼 약 2만 여 팩 판매되며 매출액 1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드람 관계자는 "식품업계에서 가정간편식이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이번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을 출시하게 됐으며,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직화곱창 판매로만 매출액 1억 원을 달성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다음달 출시되는 직화막창은 곱첩다 더 많은 소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간편식 출시를 통해 돼지고기 소비 촉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온라인 또는 모바일을 통해 도드람푸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엄마 감사합니다', '아빠 사랑합니다'가 적혀있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감성 전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