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오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2인 이상 가족단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익사예방사업 전문업체인 라이프가드코리아의 강사진을 지원받아 강습을 진행한다. 강습은 매 기수별 20명을 대상으로 격주 토요일에 잠실 제1수영장 경영풀 및 다이빙풀에서 4시간씩 총 7기수를 운영한다.
강습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02-2240-8783, 생활체육반) 및 홈페이지(http://stadium.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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