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가 밥에 뿌려먹는 한국식 '후리가케' 제품인
'올가맘 밥에 솔솔 주먹밥 채소'는 국산 돌김과 양배추, 참깨 등 다양한 채소를 넣었고 '올가맘 밥에 솔솔 주먹밥 해물'은 국산 돌김, 멸치, 새우 등 해물을 첨가했다. '올가맘 밥에 솔솔 주먹밥 모둠'은 채소와 해물 제품의 주요 재료를 함께 넣었다. 밥에 뿌린 후 뭉쳐주면 간편하게 맛있는 주먹밥이 완성된다.
세 제품 모두 국산 돌김과 참기름, 참깨, 유기농 설탕 등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원재료를 엄선하여 만들었다. 다양한 채소와 해물을 넣어 편식하는 아이들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재료를 미세한 입자로 갈지 않고 적당한 입자 크기를 유지하여 12개월 이상의 유아가 소화, 저작훈련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올가홀푸드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개발파트 이상민 MD는 "'올가맘 밥에 솔솔 주먹밥'은 영양 밸런스를 고민하는 엄마들이 손쉽게 아이의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주먹밥뿐 만 아니라, 죽, 볶음밥, 계란말이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