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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대회 기간 동안 'QLED TV'를 활용한 프로모션과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통해 대회 흥행을 도울 계획이다.
일반 TV보다 약 5배 밝아진 1500~2000니트(nit)의 밝기와 어둠 속의 숨은 디테일까지 잡아내는 블랙 표현력으로 축구 경기장의 잔디 하나하나까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공식후원을 기념해 6월 12일까지 'FIFA U-20 월드컵, QLED 특별전'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서 많은 국민들의 응원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풍부하고 정확한 색 재현력으로 최상의 화질을 선사하는 QLED TV와 함께 축구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