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는 19일 자사의 상처관리 브랜드 메디폼과 코코몽 키즈랜드가 제휴를 맺고 5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코코몽 키즈랜드의 스크린을 통해 아이의 상처관리에 신경 쓰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낸 메디폼 CF영상이 온에어 된다. 또, 메디폼 포토월과 키즈랜드 카페 코너 벽면에 메디폼 이미지가 코코몽 캐릭터와 함께 붙여져 아이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진준호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마케팅 매니저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코코몽이라는 캐릭터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카페라는 채널을 통해 상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아이와 부모들이 상처에 따른 올바른 대처법을 배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폼은 빠르게 상처의 진물을 흡수하고 적절한 습윤환경을 제공해 상처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주는 제품이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상처 타입에 따른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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