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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Premium Authentic SUV G4 렉스턴이 RCAR 테스트에서 동급 최고 평가를 받으며 안전성은 물론 유지비용 등 경제성까지 우수한 상품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따라서,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은 G4 렉스턴은 뛰어난 안전성은 물론 저렴한 수리비용으로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점도 함께 검증된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가 포스코와 협력개발한 초고장력 쿼드프레임을 적용한 G4 렉스턴은 독보적인 충돌안전성과 최적의 층돌흡수능력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AEBS(Autonomous Emergency Braking System: 긴급제동보조시스템) ▲RCTA(Rear Cross Traffic Alert: 후측방경고시스템) ▲BSD(Blind Spot Detection: 사각지대감지시스템) 등 전방위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기술을 통해 탑승객의 안전을 빈틈 없이 책임진다.
앞서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17회 인간공학디자인상에서 G4 렉스턴은 승객 거주 공간 및 적재공간 활용성 극대화에 초점을 둔 공간 중심 디자인과 시트 안락성, 혁신적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HMI(Human-Machine Interface) 설계를 인정 받아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뛰어난 설계기술과 첨단기술 적용 능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