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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건설, 전세형 임대아파트 '군산 천년가 더스테이' 주택 전시관 금일 18일 오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5-18 17:01



새천년건설은 금일 18일 전북 군산 대명동에 공급하는 전세형 임대아파트 '군산 천년가 더스테이' 주택 전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 59㎡, 69㎡, 84㎡ 총 480세대 중소형 '명품' 임대아파트로 조성되며, 가격은 3.3㎡ 당 400만원대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주택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취득세, 재산세, 양도 소득세도 없다.

관계자는 "대명동 천년가 더스테이는 4베이, 4룸 등의 혁신 평면과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최고의 제품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 피트니스, 도서관, 보육 시설 등과 단지 내 상업 시설로 삶의 품격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해당 임대아파트는 군산 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만큼 생활 여건도 우수하다. 서해안 고속도로 군산IC가 인접한 군산 교통의 중심지 중 하나이다. 2018년 개통 예정인 동백대교를 비롯한 번영로, 새만금북로 등의 도로를 통해 전주, 김제, 익산, 서천 등 주변 도시는 물론 새만금경제자유구역, 군산국가산단, 군장산단 등과의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은파유원지, 새만금방조제, 고군 산군도, 팔마산, 진포 해양 공원, 근대 역사 박물관 등 쾌적한 자연과 문화를 만날 수 있으며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 아울렛(예정), 수송지구, 미장지구와 인접해 앞선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자리한 든든한 교육 여건도 돋보인다. 풍문초, 중앙초, 전주 교대 부설초, 영광 여 중고, 군산고 등 전통 명문 학군이 버티고 있어 자녀 교육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

한편, 새천년건설은 이전 목포에서 정당 계약 시작 4일만에 100% 계약 완료로 이끈 브랜드로, 서울, 광교 등 전국에서 건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에 오픈되는 주택전시관에서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 방문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C사 명품백 또는 많은 상품을 증정하며, 방문객 대상 컵라면 1박스 증정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전북 군산시 수송동 825-5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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