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는 국내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맛의 축제인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20'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고메위크를 통해 새로운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현대카드는 '아우어 다이닝'과 '가디록' 등 미식가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레스토랑들을 이번 행사에 새롭게 포함시켰다. 특히,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에는 유명 셰프들이 운영하는 '곳간', '랩24', '두레유', '서울다이닝' 등이 참여해 맛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지난 18회 행사부터 100% 사전 예약제를 실시해, 예약부도(No-show) 비율을 시행 전 15% 수준에서 2.5% 대로 감소시키는 등 합리적인 예약문화 정착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바 있다.
고메위크 이용 회원은 참여 레스토랑의 대표 세트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레스토랑 1회 이용 시 1인당 1세트메뉴만 주문 가능하며, 세트메뉴가 없는 경우 단품 메뉴를 2개까지 주문할 수 있다.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 2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마이메뉴' 어플리케이션과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