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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무더위 속 '린넨' 바람이 거세다.
브루노바피는 올 여름 일상에서뿐 아니라 트래블룩 등 특별한 때와 장소를 위한 패션에도 어울리는 '시그니처 린넨 셔츠'를 선보였다. 내추럴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브루노바피의 시그니처 린넨 셔츠는 100% 이탈리아 수입 린넨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조직감이 눈에 띄는 제품. 덕분에 청량감 또한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재킷만 잘 선택하면 누구나 쉽게 감각적인 쿨비즈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세련된 컬러감을 살렸다.
브루노바피 관계자는 " 같은 린넨 셔츠라도 스타일링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선사할 수 있다"며 "만약 블루 컬러의 경량재킷을 선택하고 싶다면 린넨 셔츠는 블루 컬러에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을 매칭하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브루노바피는 톱스타 정우성과 함께한 웰메이드의 2017년 광고 캠페인인 '굿맨 클래스'를 통해, 트래블웨어 등 다양한 스타일 연출법을 소개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