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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유승민 딸' 유담 씨의 성희롱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는 유승민 후보에게 '국민 장인어른'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로 유명하다.
이때 문제의 남성은 순간적으로 유담 씨의 목을 휘감으며 볼을 향해 혀를 내민다. 행사를 주관하던 바른정당 당직자들은 해당 남성의 행동을 즉각 제지한다. 성희롱에 나선 남성이 멀쩡히 사진을 찍을 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남성은 먼저 표정을 풀고, 여전히 어깨동무를 한 채 오른손으로 4번을 표시한다. 하지만 관계자와 경호원은 손을 내릴 것을 요구하고, 남자는 마저 손도 내린 뒤 멋적게 사진을 찍는다. 사진을 찍기에 앞서 관계자들은 절대 그런 행동을 하지 말 것을 재차 다짐받는 모습이다.
바른정당은 해당 남성을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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