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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호재는 향후 집값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데 최근 개발 호재가 가득한 은평구와 고양, 일산, 파주의 빌라 분양이 주택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수도권 빌라분양 시세 집계에 따르면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은평구의 응암동과 녹번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조동, 갈현동 신축빌라 분양이 2억3천~2억8천 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어 은평구 불광동은 2억2천~2억7천, 역촌동, 신사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3억1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대자동과 같은 기준으로 일산서구의 덕이동, 대화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6천~2억, 일산동구 성석동, 중산동 신축빌라 전용면적 53~59㎡(방3욕실2) 기준 1억6천~1억8천에 분양된다. 풍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2억5천에 거래된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49~59㎡(방3욕실2)를 기준으로 파주시의 야당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7천~2억1천 사이에서 이뤄진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인천, 서울, 부천, 경기 빌라 분양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