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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주디스리버, 코스메틱 라인 론칭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7-04-28 09:53


배우 김효진이 25일 오후 서울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열린 '주디스리버 코스메틱 미디어 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4.26.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글로벌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주디스리버의 코스메틱 분야를 독점 개발한 쏠렉이 주디스리버 뷰티 아이템을 최초로 공개했다.

쏠렉은 주디스리버 코스메틱 출시를 기념해 26일, 서울 잠원동 FRADIA에서 주디스리버 코스메틱 미디어 데이를 진행했다. 주디스리버는 힐러리 클린턴, 체리 블레어 등 美, 英의 퍼스트 레이디와 사라 제시카 파커, 니콜 키드만, 캐서린 제타존스 등 세계적인 트렌드 리더의 클러치백으로 알려진 명품 브랜드이다.


이번 주디스리버 코스메틱 미디어 데이에는 쏠렉의 주요 경영진과 주디스리버 코스메틱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효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주디스리버 코스메틱만의 차별화된 핵심 성분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컨셉 소개와 함께 브랜드 모델 김효진의 제품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주디스리버
주디스리버 코스메틱은 주디스리버만의 우월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뷰티 아이템으로 접목해 여성들에게 우아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도록 구현한 브랜드이다. 전 제품에는 쏠렉의 최첨단 기술로 완성시킨 세포활성화 원료인 유리딘(uridin)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재생과 세포 활성화에 탁월하며, 개화 후 20일 미만의 어린 배 추출물, 피어린(pearin)이 들어 있어 미백을 돕는다.

또한 편백나무, 백합꽃, 동백꽃 등 10가지 천연 재료를 와인 증류 방식으로 추출한 에센셜 원액을 물 대신 베이스로 활용해 탁월한 보습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주디스리버 코스메틱은 주디스리버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쏠렉의 조정현 회장은 "세계적인 글로벌 명품과 뷰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가 그룹이 만난 주디스리버 코스메틱을 대대적으로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쏠렉만의 차별화된 핵심 원료와 주디스리버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접목된 화장품 라인업 확장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한국에서 가장 빛나는 명품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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