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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고급 시계의 올해 트렌드는 블루다.
또한 피아제는 '알티플라노' 6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에 코발트 블루를 포함한 다양한 컬러의 다이얼을 적용 시키고, 34mm와 38mm의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로저드뷔 에서도 여성용 '엑스칼리버 36' 블루 다이얼 모델을 선보였다. '엑스칼리버 36'에는 베젤에 세팅 된 48개의 블루사파이어와 블루 PDV 코팅 다이얼에 블루 악어가죽 스트랩을 장착하여 화려함을 강조했다.
이에 예거 르쿨트르의 관계자는 "몇 해 전부터 컬러 다이얼이 출시되었지만, 특히 올해 많은 브랜드들이 새로운 컬러 다이얼의 제품을 선보였다. 얼핏 보면 비슷한 블루 컬러 같겠지만 각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있어 같은 컬러라도 느낌이 다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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