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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ASICS Korea)가 트렌디하고 건강한 2030 영러너들을 위한 'fuzex RUSH Campaign'(퓨젝스 러쉬 캠페인)을 지난 22일 부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부산 캠페인은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권은주 감독의 설명을 시작으로 스타 트레이너 심으뜸 코치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클래스, 국가대표 출신의 전문 코치진들과 동백섬 일대를 달리는 러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트레이닝과 러닝이 끝난 후에는 팀 별로 마린시티 및 해운대 일대를 탐험하며 단서를 찾고 정답을 추리하는 이색적인 미션이 진행되었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겨하는 건강한 배우 이재윤씨가 초대되었으며 참가자들이 스타와 직접 게임을 하는 코너를 마련하여 특히 젊은 여성 참가자들로부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날 캠페인을 이끌어간 권은주 감독, 심으뜸 코치, 배우 이재윤의 'SMSB (Sound Mind, Sound Body /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서)'에 관한 스피치 시간과 애프터 파티가 이루어져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트렌디한 러닝화인 '퓨젝스 러쉬'는 기존 퓨젝스 라인의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한층 더 가벼워진 경량성과 날렵해진 디자인이 돋보이는 러닝화이며, 영 러너들이 늘어가고 있는 요즘 사랑 받고 있는 제품으로 초보 러너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퓨젝스 러쉬'와 함께 하는 세번 째 '2017 퓨젝스 러쉬 캠페인'은 5월 27일 강원도에서 열릴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