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경남 창원 지역 다문화 가정 200명을 대상으로 야구 관전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페이스북과 SNS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을 추첨해 야구 티켓을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야구 관전 초청 행사는 4월 5일을 시작으로 고척 스카이돔, 창원 마산구장까지 세번째다.
타이어뱅크측은 "이번 이벤트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고객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라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여기에 국민스포츠 프로야구의 발전과 천만 관중 돌파를 응원하기 위해서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페이스북에서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티켓 증정 이벤트를 계속해 진행하고 있다. 4월 중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선정해 5월 2일, 10일, 12일 잠실구장 VIP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타이어뱅크 측은 SNS를 통해 프로야구 관전 티켓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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