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전국 7개 IWC(Investment Wealth-Management Center) 출범을 기념해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IWC출범기념 퇴직연금스쿨'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IWC 출범에 맞추어 구성된 이번 'IWC출범기념 퇴직연금스쿨'은 퇴직연금제도의 개괄적인 이해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의 개정 방향, 최근 제도 환경 변화에 따른 실무적 이슈, 그리고 퇴직연금 회계와 세무 내용을 중심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IWC출범기념 퇴직연금스쿨'은 4월 25일 여의도 미래에셋대우 사옥과 26일 을지로 미래에셋대우 센터원빌딩에서 진행되며, 4월 27일에는 부산 지역 법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가까운 미래에셋대우 IWC센터를 통해서 가능하다.
한편, 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스쿨은 2006년 4월 국내 최초로 개설된 퇴직연금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10년간 86회에 걸쳐 약 2100개 법인의 3000여명의 기업 인사, 노무, 재무 실무자에게 퇴직연금제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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