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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이 20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가로수길 부띠크에서 에코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번 바자회의 총 수익금은 서울맹학교 조향 수업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록시땅은 실명 예방 후원에 적극적으로 앞서고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또한 록시땅은 최상급의 자연 원료를 이용하여 제품을 만드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자연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려는 가치를 담고 있다. 실제로, 제조 과정에서부터 운송과정, 제품 포장까지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을 하고 있다.
4월 한 달 동안 록시땅 제품 공병을 지참하고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시어 버터 트래블 키트를 증정하고, 전국 매장에서 17일부터 23일까지 쇼핑백 대신 에코백에 제품을 담아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