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홈케어 시스템 컬비(KIRBY, 대표 최화선)가 오는 30일까지 SSG 서울 청담 마이분(My Boon)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에 매장을 방문해 체험을 신청하면 컬비를 집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케어 서비스 혜택도 제공한다.
컬비 브랜드 담당자는 "명품 홈케어 시스템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고급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인 마이분에 팝업스토어를 계획했다."라며 "최근 진행한 GS홈쇼핑 렌탈 방송의 뒤를 이은 마이분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컬비의 다양한 홈케어 기능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스코, 한샘, 코웨이, 청호나이스 등 국내 전문 청소 방역업체에서 사용하는 기기로 알려진 컬비는 GS홈쇼핑 방송 론칭에 이어 마이분에서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하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컬비는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투자해 인지도를 높였고 미항공우주국 NASA의 루이스 연구소와 기술협약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