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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인 비거리를 능가하는 공인드라이버, 아키라ADR 15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7-04-20 14:46


일본 명품 비거리용 공인드라이버_ 아키라ADR-15

스포츠조선 든든몰(www.dndnmall.co.kr)이 일본 최고급 고반발 골프클럽인 '아키라(AKIRA)'의 드라이버를 파격가에 입수했다. 100% '메이드 인 재팬' 아키라골프코리아 정품으로, 소비자가 110만원인 '아키라 15 ADR'를 499,000원에 시중 최저가에 제공한다.

일본 수제골프 대표브랜드인 아키라는 압도적으로 멀리 보내면서도 방향성이 좋고, 실수해도 비거리 손실이 적은 관용성 등 주말골퍼용 드라이버가 가져야 할 모든 장점을 갖췄다고 소문나 있다. 실제로 그런지 확인하기 위해 스포츠조선 골프 MD가 시타해 봤다. 시타는 전장 300미터로 공을 끝까지 볼 수 있는 위례신도시 밀리토피아 골프연습장에서 진행했다.

제조사측에서 '비공인 같은 거리를 내는 공인 드라이버'라 광고하는 아키라 15 ADR이기에 반신반의한 맘으로 티박스에 섰다. 골프MD는 구력15년에 40대 중반이며 드라이버 비거리는 190~200미터 정도인데, 신기하게 아키라 15 ADR으로 친 공은 매번 210미터 지점 근처에 떨어졌다. MD가 평소 사용하는 일본 B사의 드라이버와 미국 P사 드라이버와 번갈아 10번씩 쳐 보니, 평균 7~10미터 정도 길었다. L컵 페이스를 채용해 헤드반발력을 향상시켜 비거리를 증가시켰다는 제조사측의 말이 이해되는 부분이였다.


비거리 증가의 원리_ L컵페이스면
최고급 샤프트인 '후지쿠라 스피더'는 백스윙 시에는 부드럽게 휘는 느낌이 전달돼 스윙이 가벼워지고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이어 다운스윙 때에는 휘었던 샤프트가 일직선으로 돌아오면서 방향성을 잡아 줬다. 임팩트 시 헤드 페이스는 공을 순간적으로 품었다가 앞으로 밀어내는 느낌이었다.


3축 직물 카본을 첨단 복합한 일본 후지쿠라사의 뉴스피더 샤프트
스윙은 괜찮은데 비거리가 불만족스러운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방향성을 지키면서 비거리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됐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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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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