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종훈이 삼성 갤럭시S8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18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델 겸 배우 김종훈이 삼성 갤럭시S8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세련되면서도 친근한 그의 이미지가 제품과 잘 어울려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광고 영상 속 김종훈은 화면 안으로 빨려 들어가 생생하게 경험하는 느낌을 완벽하게 살려냈다. 특히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외모와 영상 속 파란 나비와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뽐내 더욱 눈길을 모으며 관심을 사로잡았다.
김종훈은 지난해 강타의 '단골식당(Diner)'의 뮤직비디오에서 모델 겸 배우 김진경과 출연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곡의 몰입도를 높였던 바 있다.
한편, 드라마, 뮤직비디오, CF 등 다방면에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종훈은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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