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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9일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의사들이 알려주는 봄철 몸 관리법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피부과 전문의 김민주 원장(아이디병원 피부과)은 미세먼지, 황사 등 건조한 피부로 힘든 봄철 피부 지킴 프로젝트를 전수했다.
하지만 이미 얼굴에 기미, 잡티가 많이 올라와 있다면 집에서 할 수 있는 홈케어 만으로는 큰 효과를 볼 수 없다는게 김민주 원장의 조언이다. 김 원장은 "셀프케어나 홈케어는 어디까지나 예방차원이지 이미 발생한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에는 한계가 분명히 있다. 피부 상태가 이미 상한 상태라면 피부과를 방문해 정확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기미, 잡티 등 색소질환 치료는 레블라이트 토닝 같은 전문적인 의료장비를 사용해야 안전하고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레블라이트 토닝이란 진피층에 있는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주변 피부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는 의료장비이다. 기존의 IPL 장비에 비해 레이저 조사가 균일하고 색소의 깊이와 모양에 따라 맞춤 치료가 가능하여 더욱 효과적이다. 특히 시술 후 흉터나 딱지가 생기지 않아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여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김민주 원장의 얼굴 마사지 노하우는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187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