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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골퍼가 80대에 들어서려면 하이브리드 클럽이 필수이다. 동반자들은 모두 하이브리드로 긴거리를 쉽게 때려 척척 온그린하는데, 나 혼자 잘 맞지도 않는 롱아이언을 꺼내서는 타수를 줄이기도, 동반자와의 내기에서 이기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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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베이CC에서는 고탄성 Y-15 전용 샤프트의 위력을 실감했다. 아웃코스 파3 8번홀에서 예스 Y-15를 잡았다. 이날따라 티박스를 뒤로 빼놓아서 캐리로 180m, 핀까지는 190m 정도 되는 거리였다. 그립을 짧게 잡고 헤드무게로만 스윙하니 샤프트 끝 부분이 낚싯대처럼 휘어지며 공을 채어 공중에 뿌려 주는 것이 눈에 보였다. 타구는 190미터를 직선으로 날아가 거리를 오버했다. 짧게 잡고 하프스윙 느낌으로 쳤는데도 동반자들의 페어웨이 우드 샷보다 멀리 나갔다.
스포츠조선 골프 MD들은 구력 대비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고 싶은 초중급자 또는 골프를 편안하게 치고 싶은 40대 이상 주말 골퍼에게 예스골프 Y-15 하이브리드를 추천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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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