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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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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에탐(Etam)이 3월31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 6번째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1916년 시작된 에탐은 프랑스 국민 란제리 브랜드로, 국내에는 2015년 말 강남 플래그쉽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해 가로수길, 이태원, 코엑스 등 서울 주요 상권에 연이어 매장을 오픈하며 대표적인 패션 란제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에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란제리와 홈웨어 등 다채로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할리우드 스타들의 란제리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홑겹 브라인 '브라렛' 을 다양한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오픈 기념 이벤트로 최대50% 할인율을 자랑하는 러블리세일과 10만원이상 구매시 속옷 파우치 증정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에탐 관계자는 "서울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에탐을 경험한 고객들이 역으로 수도권과 지방 매장 오픈 계획을 문의하는 등 에탐을 향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에탐의 첫 수도권 매장을 통해 고객들과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소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에탐은 14일 현대백화점 목동점 팝업스토어를 계획하고 있으며, 오픈 당일 단 하루간 최대 50% 깜짝 세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탐의 최신소식은 에탐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ver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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