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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창업 성수기이다. 예비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열리는 창업설명회,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는 창업박람회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실제로 관련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꼽히는 프렌차이즈는 '쿡플'이다. '쿡플'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도록 마케팅팀과 메뉴 개발팀, 운영 관리팀 등 전문가들이 소자본에 최적화된 가맹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대표적인 창업브랜드다.
예비창업자들은 전체적인 시스템에 주목해야 한다. 몇 개월 반짝 뜨고 지는 회사가 아닌 이미 프랜차이즈 대상 수상 및 가맹점 50개 유치 등 5년 간 성공 창업으로 창업시장에서 비교우위를 지켜온 온 프렌차이즈 브랜드로, 뛰어난 메뉴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부터 슈퍼바이저 등을 통한 철저한 관리 등을 받을 수 있다. 창업 초보자의 시장 회수와 고정 매출 확보까지의 매장 운영 노하우가 검증되었다는 얘기다.
다양한 입맛과 취향의 고객들을 사로잡고자 자체 요리연구소를 두어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시도하였다. 이 가운데 75cm에 달하는 쿠시롱치와 쿠시카츠 메뉴는 세계요리 6가지와 세계맥주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기존 안주에 식상함을 느끼던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가족모임, 동창회, 소모임 등에 고객들이 회식장소로 찾는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2030 젊은 층을 중심으로 페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의 SNS를 통해 쿡플의 메뉴와 매장 분위기 게시물이 공유되고 있다. #쿡플 #핫플 #분위기깡패 #모임장소 등 해시태그가 등록 중이며 페이지 또한 개설되는 등 하루에 수 백 건 이상의 후기가 등록되어 쿡플의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소액 창업 아이템 '쿡플'의 관계자는 "각 분야의 창업컨설턴트 전문가들이 모여 최대한 이익을 실현 할 수 있는 소자본 모델을 탄생시켰다"며, "초기비용이 12평형 기준 3천만원대라 투자 부담도 줄어들고 소규모 매장에서 3억원 이상의 창업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 소규모매장 운영을 희망하여 특히나 1인, 청년창업자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유망 창업 아이템 쿡플은 홍대, 광주, 수완지구, 문흥동, 경남 진주, 거제도, 양산, 대구 등 매장이 오픈 중이며, 신촌, 인천 구월, 대전 유성, 춘천, 전주 신시가지, 광주 상무지구, 경기 시흥 등 50여 곳의 지역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한 상권분석 및 신규 매장개발 상담이 진행 중에 있다.
업종 전환이나 신규 창업에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쿡플은 전문 창업 컨설턴트가 창업에 관련한 단계별 세부적인 상담과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문의는 홈페이지 및 본사 프랜차이즈 사업부 전화로 세부적인 창업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