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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박스, 자체 브랜드 안티폴루션 제품 라인업 선보여

양지윤 기자

기사입력 2017-03-24 11:52


사진=미미박스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미미박스는 황사 및 미세먼지 등을 방지하는 자체 브랜드 안티폴루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아임미미(I'M MEME) '아임 쉴드 라인' 베이스 제품 3종과 포니이펙트(PONY EFFECT) 파운데이션 1종이다.

아임미미 아임 쉴드 라인은 아임 쉴드 베이스 코트, 아임 쉴드 스킨 코트, 아임 쉴드 픽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임 쉴드 베이스 코트(DPF50)와 아임 쉴드 스킨 코트(DPF60)의 경우, 미세돌기로 공기 속 오염 물질을 튕겨내는 연잎에서 영감을 받은 신개념 포뮬러가 적용, 제 2의 피부 장벽을 형성해 미세먼지를 튕겨낸다. 해당 제품들은 코스메카와 함께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미세먼지 차단지수인 DPF지수*가 도입되어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높다.

산뜻한 플루이드 타입의 수분 베이스인 아임 쉴드 베이스 코트를 사용 후, 얇고 고르게 커버되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는 아임 쉴드 스킨 코트를 바르면 된다. 안개 분사 타입의 미세한 미스트 입자가 가볍고 산뜻하게 밀착되는 아임 쉴드 픽서로 마무리하면 아임 쉴드 라인 제품을 사용 시에 더욱 극대화된 미세먼지 흡착 방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포니이펙트 디펜스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철저하게 보호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더스트 미러 베이스(Dust Mirror Base)와 아라비안 코튼 (Arabian Cotton) 성분이 포함되어 미세먼지 흡착 방지를 극대화한다. 수분 필름 포뮬러를 바르는 즉시 촉촉하고 매끈하게 밀착되며,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SPF50+ PA+++)이 되는 기능성 제품이다. 또한 고무 성분이 전혀 없고 파운데이션 밀착력을 높여주는 논 라텍스 퍼프인 스무스 도우 퍼프(Smooth Dough Puff)가 내장되어 거친 먼지 속에서도 섬세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실제로 이번달 초 출시 후 일주일만에 초기 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미미박스 브랜드 마케팅실의 원유진 실장은 "미미박스가 보유한 자체 데이터를 통해 봄마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 관리나 메이크업 연출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의 니즈를 확인하고 이를 반영한 자체 브랜드 안티폴루션 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임미미 아임 쉴드 라인과 포니이펙트 파운데이션으로 기초 스킨 메이크업부터 마무리까지 미세먼지를 원천 봉쇄하여 언제나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번 아임미미 및 포니이펙트 안티폴루션 제품은 모두 미미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임미미 아임 쉴드 라인의 경우 오는 4월 한달간 드럭스토어 롭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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