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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성적부터 남달랐던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 계약 진행 중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3-24 11:24



지난 22일 동, 호수 추첨 구름인파 몰린 가운데 성료, 오는 25일까지 계약 진행

전북 군산 최초의 기업형 임대아파트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가 지난 17일 모델하우스 그랜드 오픈과 함께 첫 선을 보였다.

이 아파트는 오픈 당일 특별공급 5.7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이어 진행된 일반공급에서도 4.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을 마감하는 등 높은 선호도를 시현했다.

이에 문장건설은 당첨자 발표와 동, 호수 추첨까지 성황리에 마치고 23일부터 25일까지 본격적인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러한 군산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의 선전은 지난 주말 7천여 명의 인파가 운집한 모델하우스를 통해 예견됐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에 다양한 상품 콘셉트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확실한 임대조건을 앞세운 분양 전략이 주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는 지하 2층~ 지상 40층, 7개 동, 59m2 4개 타입 총 869가구로 구성된 군산 최초의 기업형 임대아파트로 군산지역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하나리움의 인지도에 공간활용도가 높은 59m2 특화평면, 임대아파트의 양도 허용까지 다양한 호재가 이어지면서 분양전부터 군산, 서천, 익산 등 주변 지역의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의 조기마감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계속되는 침체로 인해 많이 걱정했지만 이렇게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여 감사하다"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산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의 모델하우스는 전북 군산시 미장도 511-5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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